MTN NEWS
 

최신뉴스

이정재, 임세령과 결혼설 부인 “비즈니스 관계다”

MTN


[MTN 온라인 뉴스팀]

배우 이정재가 최근 불거진 대상그룹 장녀 임세령과의 결혼설에 대해 적극 부인했다.

18일 이정재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정재와 임세령의 결혼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앞서 밝힌 바와 같이 두 사람은 비즈니스 관계다”라고 결혼설을 일축했다.

더불어 이정재 측 관계자는 "이정재씨 아버지가 결혼을 허락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현재 이정재 결혼설 보도에 대한 경위를 파악중이며, 이를 정리한 후 법적조치로 강경대응 방침을 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국내 한 매체는 이정재의 측극의 말을 빌어 “이정재의 아버지가 두 사람의 결혼을 허락했으며, 설이 지난 뒤 결혼 날짜를 잡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이정재와 임세령은 2010년 5월 필리핀으로 동반 출국한 사실이 알려지며 열애설에 휩싸였고, 2011년에는 이정재가 서울 신사동 임세령씨의 건물 맞은편에 위치한 건물을 매입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