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영, 보라앓이 고백 ‘씨스타 무대 보라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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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온라인 뉴스팀]
배우 서준영이 씨스타의 멤버 보라에 대한 마음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SBS ‘강심장’ 커플특집에 출연한 서준영은 보라와 짝을 이루고 싶다며 보라에게 호감을 내비쳤다.
이날 서준영은 “"씨스타의 '소 쿨'이란 노래를 여름 동안 듣다 보니 좋아졌다”며 “보라씨를 보면 주위에 아무것도 안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보라 역시 “서준영이 좋다”고 대답해 두 사람 사이의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허참, 정소녀, 고은아, 미르, 강승현, 구은애, 김민희, 안정훈, 서준영, 보라, 홍현희, 안선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tn.co.kr) /사진:SBS ‘강심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