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영현, ‘나가수’ 합류…애절한 보이스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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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온라인 뉴스팀]
그룹 빅마마 출신 가수 이영현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합류한다.
16일 진행된 나가수 2차 경연에서 탈락한 가수를 대신해 이영현은 23일 진행될 ‘나가수’ 13라운드 1차 경연 녹화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영현은 2003년 보컬그룹 빅마마로 데뷔, ‘브레이크 어웨이’ ‘체념’등의 히트곡을 남긴바 있는 가수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절한 보이스로 대중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앞서 이영현은 작년 10월9일 ‘나가수’ 듀엣 특집 때 윤민수의 파트너로 출연, 자신의 히트곡 ‘체념’을 불러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영현의 합류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대된다”, “이영현 폭발적인 감성 선보이겠다”, “윤민수와 겹치는 스타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