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이아이 측, ‘SBS 런닝맨’ 출연 명목 금품 요구 매니저 고소

MTN


[MTN 온라인 뉴스팀]

가수 이아이 소속사 플러스케이엔터테인먼트가 이아이 의 매니저를 사칭하고 다니는 가짜 매니저들을 고소할 예정이다.

이아이 소속사측에 따르면 “런닝맨에 신년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 할 수 있다고 거짓말을 한뒤 접대비 명목으로 거액을 요구했다”며 박 모씨와 김 모씨를 명예훼손 및 사기죄 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씨 일당은 런닝맨에 출연하면 유재석이 심부름이 시키면 그 심부름을 해오는 역할이며 남성 인기그룹 보이프랜드와 같이 한 팀으로 출연하게 될 것’이라고 콘티 설명까지 해왔다”며 “각 방송사 해당부처에 확인한 결과 이들이 이아이의 매니저 이냥 사칭하는 방식을 취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아이의 소속사 대표는 직접 방송 홍보에 나서고 있고, 앞으로 이러한 사건이 없도록 적극노력하고 있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tn.co.kr)/사진:플러스케이엔터테인먼트 제공]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