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윤 ‘태양, 아이유 팬께 죄송’ 트위터 중단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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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온라인 뉴스팀]
Mnet '슈퍼스타K 3'의 투개월 멤버 도대윤이 빅뱅의 멤버 태양과 아이유의 팬들에게 사과했다.
도대윤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이 너무 커졌다ㅜ 아이유씨 팬 카페 회원님들 죄송하고 태양선배님 팬 카페도 죄송합니다"라며 “당분간 트윗 접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도대윤은 이날 오전 트위터에 "저 너무 잘 생기지 않았는데 저 어때요 아이유씨. 이거 보고 계실려나?"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평소 아이유의 이상형으로 지목됐던 태양을 언급하며 "춤 연습해서 태양 선배님을 닮아야겠어. 그래도 내가 키는 더 크겠지?"라는 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조금만 더 생각하고 올리지”, “도대윤 아이유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 듯”, “도대윤이 조금 경솔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