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국내 최남단 마라도에서 LTE 시작
김하림 기자
SK텔레콤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대한민국 최남단에 위치한 마라도에서 LTE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SK텔레콤은 소형 안테나 기지국을 포함해 제주도에 있는 디지털 기지국과 데이터 신호를 연결하는 무선 전송 장비를 설치했습니다.
마라도에는 약 10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매년 약 60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권혁상 SK텔레콤 Network 부문장은 "다음달 울릉도를 시작으로, 4월부터 서해 도서 지역에 순차적으로 LTE 망을 확대 구축하는 등 방문객이 많은 관광명소에 SK텔레콤의 구석구석 촘촘한 명품 LTE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은 소형 안테나 기지국을 포함해 제주도에 있는 디지털 기지국과 데이터 신호를 연결하는 무선 전송 장비를 설치했습니다.
마라도에는 약 10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매년 약 60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권혁상 SK텔레콤 Network 부문장은 "다음달 울릉도를 시작으로, 4월부터 서해 도서 지역에 순차적으로 LTE 망을 확대 구축하는 등 방문객이 많은 관광명소에 SK텔레콤의 구석구석 촘촘한 명품 LTE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