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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광고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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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톱모델이자 배우 올란도 블룸의 아내로 널리 알려진 미란다 커가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광고에 출연한 모습이 화제다.

미국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 ‘슈퍼볼’ 광고용으로 제작돼 총 110억이 투입된 이번 광고에 출연한 미란다 커는 갤럭시 노트로 사람들과 함께 사진을 찍거나 춤을 추는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90초 분량의 이번 광고는 갤럭시 노트를 사용하는 남성 주변으로 사람들이 “놀랍다”고 외치며 모여들어 춤과 노래를 즐기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이번 광고는 슈퍼볼(결승전) 경기 4쿼터 중반에 공개됐다.

(사진 : 해당 광고 영상 캡쳐)

[MTN 온라인 뉴스=조윤혜 기자revival4u@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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