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슈퍼판매' 일반약 24개 품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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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약국외 판매를 추진 중인 24개의 일반의약품 품목을 공개했습니다.
해열진통제의 경우 타이레놀, 어린이 부루펜시럽 등 5개, 감기약에는 판콜에이내복액 등 5개가 포함됐습니다.
소화제는 베아제와 훼스탈 등 11개, 파스의 경우 제일쿨파프 등 3개 품목이 약국외 판매 의약품으로 잠정 분류됐습니다.
복지부는 "감기약과 해열진통제, 소화제, 파스류 등 11개 상품군 67개 품목을 검토했고, 그 결과 8개 상품군 24개 품목을 잠정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