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2’ 지연, 수준급 돌려차기 ‘10점 만점에 10점’
MTN
티아라 지연의 돌려차기가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드림하이2’에서 극중 리안(지연)이 해성(강소라)과의 말다툼 끝에 리안의 돌려차기 한방으로 싸움을 끝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내가 보기엔 너한테 필요한 것은 포기다”라는 리안의 언급에 화가 난 해성이 서로의 머리채를 잡고 싸움을 벌였다. 끝내 리안의 돌려차기에 해성이 코피를 흘리며 마무리됐다.
특히 태권도 3단임을 밝힌 지연의 수준급 돌려차기 동작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발차기 예술이다”, “역시 태권도 공인 3단”, “저 돌려차기에 맞으면 w진짜 코피날 거 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 '드림하이2' 방송캡쳐)
[MTN 온라인 뉴스팀=이은정 인턴기자(lej408@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