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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TV 컴백, 김하늘과 '신사의 품격’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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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건이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12년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한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에서 장동건은 남자 주인공 김도진 역을 맡았다.

장동건이 맡게 된 김도진은 ‘불꽃 독설’을 장착한 건축 사무소 소장으로, 장동건은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 이후 12년 만에 안방 시청자들을 만난다.

장동건은 8일 드라마 제작사를 통해 "중국 영화 스케줄 때문에 어려웠던 여건이 제작진의 노력과 배려 덕분으로 조정이 됐고, 무엇보다 대본과 제작진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 때문에 이 작품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장동건 외에 김하늘이 여주인공 송이수 역을 맡았다. 송이수는 고등학교 윤리교사이자 아마추어 사회인 야구 심판으로 단호하고, 까칠하지 않지만 에누리 없는 성격을 가진 역할이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사랑과 이별, 성공과 좌절을 경험하며 세상 그 어떤 일에도 미혹되지 않을 것 같은 불혹(不惑)을 넘긴 로맨틱 미(美)중년 네 남자와 아련한 첫사랑처럼 달콤 쌉싸래하면서도 설레는 로맨스가 그리운 네 여자가 그려가는 4인 4색 컬러풀 로맨스를 본격적으로 그려낸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5월 SBS를 통해 방송될 전망이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bsk0632@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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