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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서울시 주택정책 변화 필요하나 타격 불가피"

최보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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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 출구전략과 재건축 소형비율 확대방침 등 서울시의 주택 정책 변화에 대해 건설업계는 그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사업차질이 불가피하단 입장입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매출액 순위 100대 건설사를 대상으로 서울시 주택정책이 건설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87%는 서울시의 정책 변화가 '기본적으로 옳거나 궁극적으로 지향해야 할 목표'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응답기업의 59%는 '서울시 주택정책 변화로 사업추진에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고 '이미 금전적 손실이나 사업차질이 발생했다'는 업체도 5%로 나타났습니다.

또 서울시의 주택정책이 규제 강화 방향으로 이어지면 부동산시장 전반에 타격을 주게 되고, 그로인한 주택공급 축소와 도시슬럼화 등의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응답 비율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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