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쎄, 해외 판매 1000억 개비 돌파
이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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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담배 '에쎄'가 해외 판매 1000억 개비를 돌파했습니다.
KT&G는 지난 2001년 600만 개비를 첫 수출한 에쎄의 해외 누적 판매량이 지난 3월말 기준으로 1005억9900만 개비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세계 4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에쎄는 러시아를 비롯해 중동, 중앙아시아 등 일부 국가에서 초슬림 담배 판매 순위 1~2위를 달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T&G 관계자는 "해외 진출 초기 중동과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정세 불안정이라는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과감히 시장 진출 결정을 내리고, 철저한 현지화 전략 등을 통해 초슬림 시장을 선점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KT&G는 지난 2001년 600만 개비를 첫 수출한 에쎄의 해외 누적 판매량이 지난 3월말 기준으로 1005억9900만 개비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세계 4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에쎄는 러시아를 비롯해 중동, 중앙아시아 등 일부 국가에서 초슬림 담배 판매 순위 1~2위를 달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T&G 관계자는 "해외 진출 초기 중동과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정세 불안정이라는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과감히 시장 진출 결정을 내리고, 철저한 현지화 전략 등을 통해 초슬림 시장을 선점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