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윈저' 3월 판매 폭등
이충우 기자
오는 13일 가격인상을 앞둔 윈저의 판매량이 지난달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디아지오코리아가 수입판매하는 윈저의 지난달 판매량은 12만5천630상자로, 지난 1월과 2월 합친 판매량에 비해 38.9% 증가했습니다.
이번달 가격인상을 앞두고 도매상들이 일제히 사재기에 나섰기 때문이라는 것이 업계의 분석입니다.
윈저만큼 판매량이 폭등세는 보이지 않았지만 가격 인상이 잇따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경쟁사인 페르노리카코리아의 임페리얼 판매량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디아지오코리아가 수입판매하는 윈저의 지난달 판매량은 12만5천630상자로, 지난 1월과 2월 합친 판매량에 비해 38.9% 증가했습니다.
이번달 가격인상을 앞두고 도매상들이 일제히 사재기에 나섰기 때문이라는 것이 업계의 분석입니다.
윈저만큼 판매량이 폭등세는 보이지 않았지만 가격 인상이 잇따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경쟁사인 페르노리카코리아의 임페리얼 판매량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