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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파라자일렌 증설..단일공장 세계 최대 규모

김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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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파라자일렌 생산시설 증설로 단일 공장 세계 최대 생산량을 갖추게 됩니다.

GS칼텍스는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허동수 회장과 일본 에너지 기업 쇼와셀의 회장, 타이요 오일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파라자일렌 사업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파라자일렌은 무색 투명의 방향성 냄새를 가지는 휘발성 액체로, 이를 이용해 페트병과 폴리에스테르 섬유 등의 원료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번 체결을 통해 3사는 GS칼텍스 여수공장에 연산 100만 톤 규모의 파라자일렌 프로젝트 추진에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파라자일렌이 추가로 도입되면, GS칼텍스 여수공장 파라자일렌 생산능력은 연산 135만 톤에서 235만 톤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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