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 대형마트, 22일부터 의무휴업
김영롱
대형마트들이 오는 22일부터 의무휴업을 전면적으로 실시합게 됩니다.
전주시에 따르면 이날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이 공포되면서 이 지역 대형마트 6곳이 4월 넷째주 일요일인 22일부터 의무적으로 휴업을 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시는 대형마트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구와 동에 의무휴업 안내 현수막을 내걸고 대시민 홍보에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전주지역은 지난 달 11일부터 기업형 수퍼마켓 16곳에서 이미 의무휴업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