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철 위원장 "인터넷기업 해외 진출 적극 추진"
김하림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이 인터넷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4월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NHN과 다음, 카카오, 코튼인터렉티브 등과 함께 주요 인터넷기업 간담회를 열고 "올해는 우리나라에 인터넷이 도입된 지 30년이 되는 해로 해외로 진출하는 시기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를 위해 "글로벌 K스타트업 프로그램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방통위는 다양한 웹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고 차세대 웹 표준기술인 HTML5가 보다 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