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미국에 라이신공장 짓는다
이재경
가
CJ제일제당이 미국 아이오와주에 약 3억 달러를 투자해 라이신 10만톤을 생산하는 새 공장을 내년 말까지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자금은 미국 아이오와주가 발행하는 2억2천만 달러의 면세채권을 통해 1.74%의 저금리로 조달했습니다.
이 채권은 한국산업은행의 신용장을 기반으로 아이오와주 정부가 발행해 CJ제일제당이 실질적인 권리와 의무를 이전받는 형태입니다.
CJ제일제당은 라이신 투자를 확대해 오는 2014년 까지는 약 70만톤의 생산능력을 확보해 세계 시장 점유율 30%를 달성한다는 목표입니다.
주요 자금은 미국 아이오와주가 발행하는 2억2천만 달러의 면세채권을 통해 1.74%의 저금리로 조달했습니다.
이 채권은 한국산업은행의 신용장을 기반으로 아이오와주 정부가 발행해 CJ제일제당이 실질적인 권리와 의무를 이전받는 형태입니다.
CJ제일제당은 라이신 투자를 확대해 오는 2014년 까지는 약 70만톤의 생산능력을 확보해 세계 시장 점유율 30%를 달성한다는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