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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나눔행복버스' 첫 운행..나눔의 의미와 가치 배워

공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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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기부를 통해 나눔의 참된 의미를 체험하는 'MTN 나눔행복버스'가 첫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초등학생들을 상대로 살아있는 현장 나눔 교육을 통해 어릴 때부터 기부에 대한 가치관을 확립시키기 위한 행삽니다. 공보영 기잡니다.

< 리포트 >
기부 활동에 대한 영상을 보고, 어린이 구호 활동을 게임으로 배웁니다.

또 구호가 필요한 급박한 상황에 대비해 심폐 소생술을 배우며 스스로 체험합니다.

청소년들에게 나눔의 의미와 가치를 체험시키기 위해 출범한 '나눔행복버스' 1호가 서울 연촌초등학교 2학년 30여명을 대상으로 첫 운행에 나섰습니다.

학생들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한국유니세프 등 자선기관들을 방문해 나눔활동이 어떻게 이뤄지는 지를 배웁니다.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기부가 단지 돈이나 물건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나누는 것이라는 점도 배웁니다.

올바른 기부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릴 적부터 기부에 대한 바른 가치관을 확립시키려는 게 나눔행복버스의 목푭니다.

[인터뷰] 임채민 / 보건복지부 장관
"어린 세대들에게 어려서부터 이웃을 사랑하고, 또 어려운 이웃을 서로 돕고 나누고..이런 교육을 어려서부터 시키기 위해서 준비된 사업으로.."

학생들에겐 직접 체험하는 만큼 '기부'의 참된 의미를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이동건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나눔 문화에 대해서 직접 현장을 살피고, 또 듣고 느끼고 보고 배우고 해서..어린 마음에 늘 자산같은 가치를 지니게 하는데 있어서.."

'함께 만들어 가는 희망! 함께 타는 나눔행복버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와 대한적십자사, 한국유니세프, 머니투데이방송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IBK기업은행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되는 이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학교는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www.mtn.co.kr)를 통해 참가신청을 하면 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공보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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