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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시작

김하림 기자

KT와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통3사가 지난해 공공장소 와이파이 공동구축, 활용에 합의함에 따라 서울 국립서울과학관과 시립미술관 등을 시작으로 이달 전국 400개 공공장소에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오는 6월까지 총 1,000개 장소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에따라 해당 공공장소에서는 와이파이 이름(SSID) 'Public WiFi Free'를 통해 무선인터넷을 연결할 수 있으며 사용자 인증을 거쳐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최성호 방송통신위원회 네트워크기획과장은 "중복구축을 방지하고 편리한 무선인터넷 이용환경을 마련한다는 차원에서 이동통신 3사의 공공장소 와이파이 공동구축·활용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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