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형사 성유리 반전 패션, 금발에 핫핑크 의상 ‘요정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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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형사 성유리 반전 패션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공개된 차형사 성유리 반전 패션은 영화 ‘차형사(감독 신태라)’의 성유리 촬영 사진. 성유리는 14년 만에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반전 패션으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금발머리와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아방가르드한 핫핑크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영화 ‘차형사’에서 허당 디자이너 고영재 역을 맡은 성유리는 디자이너답게 다채로운 컬러의 의상과 럭셔리하고 엣지있는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차형사 성유리 반전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도 놀라움을 표시했다. 네티즌들은 "차형사 성유리 반전 패션, 사진만 봐도 영화 기대된다", "차형사 성유리 반전 패션 레이디 가가가 떠올라", "차형사 성유리 반전 패션, 보고 깜작 놀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형사 성유리 반전 패션으로 화제가 된 영화 ‘차형사’는 가진 것이라곤 마성의 D라인 뿐인 집념의 차형사(강지환 분)가 사건 해결을 위해 패션모델로 위장해 런웨이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미션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오는 5월 말 개봉 예정.
(사진: 영화사 홍)
[MTN 온라인 뉴스팀=조윤혜 기자(revival4u@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