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복숭아 그림 ‘야한 복숭아’에 전현무 ‘어른 다 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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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 복숭아 그림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유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야한 복숭아, 순수한 마음으로 다시 해보는거야“라는 글과 함께 아이유 복숭아 그림을 공개했다.
아이유가 노트에 정성스레 그린 분홍빛 복숭아는 엉덩이를 연상케 해 아이유가 ‘야한 복숭아’라는 별칭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 아이유 복숭아 그림 옆에 아이유가 조그맣게 손글씨로 쓴 ‘복숭아’라는 글씨도 눈길을 끈다.
아이유 복숭아 그림을 접한 전현무 아나운서는 아이유의 트윗을 리트윗하며 “우리 아이유 이제 어른 다 됐구나 이런 것도 올리고. 삼촌 보기에 아주 대견하다”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아이유 복숭아 그림을 접한 네티즌들도 귀엽다는 반응 일색이다. 네티즌들은 “아이유 복숭아 그림, 야한 복숭아 귀여워”, “아이유 복숭아 그림, 아이유 그림도 잘 그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 복숭아 그림으로 화제가 된 아이유는 오는 6월 2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 공연을 시작으로 데뷔 4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사진: 아이유 트위터)
[MTN 온라인 뉴스팀=조윤혜 기자(revival4u@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