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인도행, 희망로드 봉사활동 떠나 ‘마음씨도 착해’
MTN
가수 보아가 인도행에 나섰다.
최근 KBS 1TV ‘희망로드 대장정’ 제작진은 트위터에 “아시아의 별, 보아! 인도에 뜨다. 아침 9시에 벌써 40도. 몸에 익지 않는 더위만큼이나 낯선 풍경. 이제 그 속으로 아이들을 만나러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챙이 넓은 밀짚모자에 면바지를 입은 편안한 복장으로 한 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인도 거리 한복판을 거닐고 있다.
한편 보아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는 지금 해외스케줄로 ‘1 AM' 시사회를 갈 수 없었네요. 그래도 좋은 일 하러 온거니까 잘 하고 돌아갈께요. 장시간 비행기에 거의 하루 걸림”이라는 글을 남겨 ‘희망로드 대장정-인도편’촬영을 떠난 것을 예고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아 좋은 일 하고 오네요”, “장시간 비행 힘들었겠다”, “마음씨도 훈훈하네” “봉사활동 떠났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 ‘희망로드 대장정’ 제작진 트위터)
[MTN 온라인 뉴스팀=이은정 인턴기자(lej408@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