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장동건 김하늘 빗속 첫만남 ‘수채화 같아’
MTN
‘신사의 품격’ 장동건 김하늘의 첫 만남 장면이 공개됐다.
오는 26일 첫 방송 예정인 ‘신사의 품격’의 장동건-김하늘 첫 만남 장면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사의 품격’ 장동건, 김하늘은 지난달 28일 서울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애잔한 눈빛을 교환하는 장면을 촬영해 ‘안구정화’ 커플 탄생을 예고했다.
‘신사의 품격’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관계자는 “빗속에서 우연히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만남은 ‘비 오는 날의 수채화’를 연상시키는 한 폭의 그림과도 같았다”며 극찬했다. 이날 촬영은 장동건 김하늘의 첫 만남이라는 점에서 어떤 장면보다 심혈을 기울여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신사의 품격’ 제작 관계자는 또한 “장동건과 김하늘의 만남 자체만으로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킬 만큼 주목 받고 있다”며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 앞에 다가설 장동건과 김하늘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사랑과 이별, 성공과 좌절을 경험하며 세상 어떤 일에도 흔들리지 않는 불혹을 넘긴 꽃중년 4명이 그려내는 로맨틱 미중년 드라마다.
(사진: 화앤담픽쳐스)
[MTN 온라인 뉴스팀=조윤혜 기자(revival4u@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