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 꾼 개, 잠에서 깨려는 격한 몸부림 ‘안쓰러워’
MTN
‘악몽 꾼 개’ 영상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악몽 꾼 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약 2분 정도로 잠을 자고 있는 개 한 마리의 모습이 보인다.
영상 속 개는 바닥에 누워 잠을 자다가 갑자기 허공에 대고 격한 발길질을 한다. 또한 잠에서 깨 꼬리를 내린 채 마구 짖어대다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자리에 우두커니 서 있는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도 악몽을 꾸네”, “마지막 힘없는 모습이 안쓰럽다”, “웃기면서도 불쌍하네”, “괴로워 보인다”, “경련에 가깝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영상 캡쳐)
[MTN 온라인 뉴스팀=이은정 인턴기자(lej408@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