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100주 1위 달성, 대만음악차트 ‘슈주천하’
MTN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100주 1위 달성이라는 대기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국내에서 발표한 정규 5집 타이틀 곡 ‘미스터 심플’로 대만 최대 온라인 음악사이트 KKBOX의 한국음악 최신(4월 29일자) 톱 100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스터 심플’은 같은 차트에서 37주 동안 연속으로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지난 2010년 6월 첫째 주부터 2011년 8월 둘째 주까지 63주 연속 ‘미인아’로 KKBOX 한국음악 톱 100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에 슈퍼주니어는 서로 다른 곡으로 대만 음악 차트에서 100주간 1위를 달성하는 진기록을 달성한 것.
슈퍼주니어 측은 “슈퍼주니어 100주 1위라니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저희가 생각해도 놀라운 기록이고 팬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슈퍼주니어 100주 1위 달성 소식을 접한 팬들도 “슈퍼주니어 인기 정말 대단하다”, “슈퍼주니어 100주 1위 달성이라니 경이로울 정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TN 온라인 뉴스팀=조윤혜 기자(revival4u@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