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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품질 향상' 글로벌 영상교육 실시

조정현 기자

현대모비스는 국내ㆍ외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품질 영상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ABS와 에어백, 램프, 하이브리드카 부품, 각종 전장품 등 43개 부품에 대해 8개 언어로 교육 영상물을 제작해 국가별, 직군별 상황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과목 당 90분 안팎으로 구성된 이 영상물은 부품의 기능과 작동원리, 구성부품 소개에서부터 품질의 중요성과 생산공정, 핵심 품질요소, 무결점 품질보증을 위한 신뢰성 시험 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부품의 역할과 작동원리를 3D와 동영상을 통해 현실감 있게 구성해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차량에 해당 부품을 장착했을 때와 장착하지 않았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가상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해 이해도를 높였다"고 현대모비스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글로벌 영상교육을 통해 2015년까지 세계 톱 수준의 품질 수준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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