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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 50% 민낯 ‘무대화장 지우니 청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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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50% 민낯을 공개해 화제다.

7일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트위터에는 “태티서 도착했어요. 곧 만나요. 어우 예뻐”란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태티서 멤버 태연, 티파니, 서현은 무대화장을 지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세사람은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청순한 매력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티서 정말 예쁘네”, “태티서 50%민낯”, “비비만 바른 태티서”, “태티서 이번 앨범 대박”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트위터)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bsk0632@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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