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수치심 고백 ‘목욕탕서 본 몸매 감상 후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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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예빈이 목욕탕을 다녀온 후 수치심을 느낀 일을 고백했다.
7일 강예빈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강예빈을 목욕탕에서 봤다’라는 글을 읽었다”며 입을 열었다.
강예빈은 “목욕탕에서 본 내 나체를 부위마다 조목조목 설명한 글을 봤다”며 “너무 놀라서 별 생각이 다 들었다. 충격적이고 수치심도 많이 들었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내가 다 화난다”, “강예빈씨 힘내세요”, “연예인도 사람인데 심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bsk0632@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