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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김 성형고백, “쌍커풀 수술 한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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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김이 성형의혹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패티김은 성형을 둘러싼 오해와 루머에 대해 솔직한 답변을 했다.

패티김은 “1960~61년 당시 미 8군 쇼단에서 쌍커풀 수술이 전염병처럼 유행했었다”라며 “당시 쌍커풀 수술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도 한 번 했는데 성형 부작용으로 코가 자꾸 늘어져 실리콘을 805이상 제거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MC들은 “일흔이 넘는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다”라고 물었고 패티김은 “보톡스 이런 건 맞은 적이 없고 피부는 타고 났다”고 밝혔다.

패티김은 “지난 35년간 하루도 쉬지 않고 운동을 한 것이 내 젊음의 비결”이라며 “35년 동안 주 6회 5Km씩 매일 걸었다. 수영은 아직도 1500m는 거뜬하다. 꾸준한 운동이 지난 54년을 롱런하게 만들었다”고 말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패티김은 전 남편 길옥윤과 이혼한 사연을 밝혔다.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 캡쳐)
[MTN 온라인 뉴스팀=이은정 인턴기자(lej408@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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