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강심장’으로 7년 만에 방송 복귀 ‘73년생 맞아?’
MTN
배우 김민이 7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김민은 22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결혼 이후 연예계를 떠난 이유, 연예계 복귀를 결심한 심경 등을 최초로 밝힐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민은 1973년 생이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동안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민은 1999년 드라마 '초대' 장미연역으로 데뷔, 이후 영화 '정사', '연풍연가'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사랑찬가' 이후 지난 2006년 이지호 영화감독과 결혼, 이후 미국 LA에서 생활하며 연기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김민 외에도 강성연, 아이유, 이종석, 천명훈, 최윤영, 오초희, 김보아 등이 출연한다.
(사진:SBS)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bsk0632@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