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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 결말, 유아인 죽음으로 ‘비극적 새드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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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이 충격적인 결말로 종영했다.

지난 22일 종영한 SBS 월화 드라마 ‘패션왕’은 가영(신세경 분)과 영걸(유아인 분)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어긋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영걸은 재혁(이제훈 분)과 조마담(장미희 분)의 계략에 빠져 사업이 부도가 나고 재혁에게 천오백억을 받고 미국으로 떠난다. 혼자 남겨진 가영은 재혁과 함께 미국으로 떠나고 영걸은 괴한의 총에 맞아 사망하며 비극적인 결말을 맺었다.

결국 패션을 모티브로 젊은이들의 도전과 성공, 사랑과 욕망을 다룬 드라마는 전작 ‘발리에서 생긴 일’과 비슷한 결말 내용과 캐릭터에 아쉬움을 보였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패션왕 결말 뜬금없는 총살이었다”, “보면서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겠더라”, “패션왕 결말 발리2 같았다”, “유아인의 황당한 죽음만 생각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패션왕’ 방송 캡쳐)
[MTN 온라인 뉴스팀=이은정 인턴기자(lej408@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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