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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의 모든 것 100만 돌파, 개봉 7일만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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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100만 관객 돌파가 코앞이다.

2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 아내의 모든 것(감독 민규동)’ 지난 22일 하루 10만 9374명의 관객을 모아 3일 연속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은 99만 7148명으로 23일 1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된다.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100만 관객 돌파는 개봉 7일 만에 달성한 것으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지난 17일 개봉 전 주말 이틀간 유료시사에서도 9만 여명의 관객을 모아 흥행을 예고했다. 개봉 후에는 ‘어벤져스’와 ‘돈의 맛’ 등 경쟁작 사이에서 1위를 지키고 있다.

특히 내 아내의 모든 것 100만 돌파는 최근 4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건축학개론’의 8일보다 하루 빠른 기록이다.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입만 열면 독설과 불만을 쏟아내는 아내 정인(임수정 분)에게 질린 소심 남편 두현(이선균 분)이 전설의 카리스마 성기(류승룡 분)에게 아내를 유혹해 달라고 의뢰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한편 어벤저스는 22일 3만 7276명, 누적관객 642만 2533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2위는 제 65회 칸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 ‘돈의 맛’으로 22일 5만 742명이 관람했다. 누적관객은 67만 7874명이다.

[MTN 온라인 뉴스팀=조윤혜 기자(revival4u@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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