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매거진] 내가 대한민국 suv 국가대표, 뉴 싼타페!

 
[27회 경제매거진 ‘스타일m 카매거진’]

7년 만의 화려한 귀환! 싼타페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suv의 강인함과 세단과 같은 고급스러움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뉴 싼타페.

3세대 뉴 싼타페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들을 개선하고 연비까지 향상해 주목받고 있는데, 2008년부터 개발 착수해 4년 4개월여 연구개발 동안 무려 4300억원을 투입해, 대한민국 대표 suv로 새롭게 돌아왔다.

1세대, 2세대에 이어 신기술을 접목한 3대세 싼타페는 ‘Fluidic Sculpture’가 바탕이 된 디자인 콘셉트가 특징이다.

액체의 유려함과 조각의 강인함이 한데 접목돼, 부드러우면서도 인상적인 디자인을 뽐낸다.

외관은 강인함과 입체감이 더해 볼륨감이 살아있고 반면 내관은 부드러운 선이 돋보인다. 뿐만 아니라 새로 개발된 디젤엔진을 장착했기 때문에 연비 또한 개선됐다.
 
최고 17.0km/ℓ의 연비로, 기존 모델과 비교해 15% 가까이 향상됐다.
 
효율성은 크게 늘렸지만 최고출력 200마력과 최대토크 44.5의 강력한 파워는 여전하다.
 
원격에서 시동을 걸고 차량 내부 온도도 조절할 수 있는 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 '블루링크'를 비롯해 운전석 무릎 부분을 포함한 7개의 에어백, 슬라이딩 기능과 각도조절이 가능한 2열 시트 등 편의사양도 대폭 확충됐다.
 
7년 만에 돌아온 뉴 싼타페를 이번 주 <스타일m 카매거진>에서 소개한다

방송시간안내
매주(금) 16:30 (금)21;00 (토)14:00 (일)15:00
진행 : 서성완 산업부장, 박소현 앵커
출연 : 조정현 자동차 전문 기자, 카레이서 최윤례
연출 : 최지호, 김성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