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불길, 헬게이트 열렸나 했더니 ‘대형마트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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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불길 사진 한 장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해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한 장의 사진은 ‘지옥의 불길’이라며 해외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주차장 너머 거대한 불길이 소용돌이치고 있는 모습이 마치 지옥의 문이 열린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많은 네티즌들은 ‘지옥의 불길’이라고 표현했다.
‘지옥의 불길’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이 장면을 미국 피츠버그의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포착했다고 전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지옥의 불길은 불길이 수직으로 형성된 적란운에 반사된 붉은 노을을 배경으로 더욱 맹렬히 타오르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옥의 불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옥의 불길, 정말 지옥 문이 열린 것 같다”, “지옥의 불길, 주차장이 새빨개”, “지옥의 불길, 보는 것만으로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imgur.com)
[MTN 온라인 뉴스팀=조윤혜 기자(revival4u@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