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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렌토' 사전계약금 10만원 돌려준다고?

싼타페 정조준? 7월 출고 못하면 20만원 추가할인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2012/06/14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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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노출된 신형 쏘렌토 스파이샷(출처:인터넷 포털)

동생 기아차가 형님 현대차의 야심작 신형 싼타페를 정조준 하고 나섰다. 기아차는 쏘렌토 페이스리프트(부분 변경)모델로 맞불을 놓는 동시에 계약금 10만원을 돌려주는 파격적인 마케팅도 준비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지난 2009년 2세대 신차로 공개된 이후 올해 3년 만에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되는 쏘렌토에 대해 내달 3일 공식출시 전 사전계약자들에 한해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10만원의 계약금을 돌려주는 판촉조건을 내걸었다. 이같은 방침은 전국 영업점에 하달된 상태다.

이는 완전변경이나 부분변경 신차로선 이례적인 것으로 지난 2008년 '포르테', 2010년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에 이어 2년 만에 진행하는 프로모션이다.

이외에도 기아차는 사전계약 고객들이 7월안에 차를 받지 못할 경우 출고지연 명목으로 20만원을 추가 할인해 줄 계획이다. 결국 계약자들이 몰려 7월안에 차가 출고되지 못하면 총 3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셈이다. 현대카드 M포인트 등 별도 할인 조건도 함께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저렴하게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업계에선 이같은 조건에 대해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쏘렌토는 신형 싼타페와 같은 엔진을 사용하는데다 내외관도 일부 변경된 신차로 출시돼 기아차로서도 판매에 대한 기대가 클 것"이라며 "현대·기아차 전체적으로도 싼타페의 계약호조를 쏘렌토까지 이어가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기아차의 이런 행보는 아우디와 렉서스, 벤츠, 미니, 인피니티 등 최근 출시된 수입 SUV 신차들에 대응하기 위한 포석으로도 읽힌다. 기아차가 신형 쏘렌토의 가격 인상을 10만~50만원 수준으로 최소화하려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일반적으로 5월부터 8월까지는 자동차 전체적으로도 성수기지만 SUV 차종이 특히 많이 팔리는 계절이기도 하다.

신형 쏘렌토는 기존대비 차체크기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신형 싼타페와 동일한 개량 엔진이 탑재돼 연비효율을 기존 15km/ℓ에서 17km/ℓ(2.0 2WD 구 연비기준) 수준까지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관은 라디에이터그릴과 헤드램프, 안개등, 범퍼 등을 중심으로 변화됐다. 안개등은 기존 둥근 형태에서 직사각형 형태로 변화됐으며, 후미등도 기존 LED 방식에서 면발광 방식으로 바뀌었다.

실내에선 지난달 K9에 처음 적용됐던 차세대 텔레메틱스 '유보(UVO)' 시스템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유보는 신형 싼타페에 처음 탑재된 블루링크와 함께 기아차가 2010년 전자제품 박람회(CES)에서 첫 선을 보인 텔레매틱스 서비스로 미국 시장에 판매하는 일부 모델에 이미 적용중이다.

내수에선 K9에 첫 적용됐으며, 이번 쏘렌토가 두 번째인 셈이다. 유보 시스템은 스마트 컨트롤, 차량안전, 진단, 어시스트, 인포 등 총 5가지 영역에 16개 세부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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