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전세계 정비기술 경진대회 개최
조정현 기자
가
기아자동차는 해외의 우수 정비기술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현대ㆍ기아차 천안 정비연수원에서 제6회 전세계 정비기술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10년 째를 맞이한 이 대회는 45개 나라의 기아차 서비스 부문에서 3년 이상 근무한 기술자 등 모두 106명이 참가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정비 실기 부문에서 엔진과 샤시, 전자 장치 등 실제 차량을 직접 검사해 정비하며 기술력을 겨뤘습니다.
기아차는 "이번 대회 외에도 정비상담원 경진대회 등 전세계 서비스 인력들이 정비와 서비스정신을 동시에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로 10년 째를 맞이한 이 대회는 45개 나라의 기아차 서비스 부문에서 3년 이상 근무한 기술자 등 모두 106명이 참가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정비 실기 부문에서 엔진과 샤시, 전자 장치 등 실제 차량을 직접 검사해 정비하며 기술력을 겨뤘습니다.
기아차는 "이번 대회 외에도 정비상담원 경진대회 등 전세계 서비스 인력들이 정비와 서비스정신을 동시에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