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UAE원전 성공다짐 결의대회 개최

한국전력은 오늘(15일) 오후 삼성동 본사에서 전력그룹사와 두산중공업,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랍에미리트(UAE)원전 성공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중겸 한전 사장은 오늘 행사에서 "UAE사업의 성공적 사업추진을 통해 제 2의 원전수출을 이끌어 내겠다는 각오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기자재 설계에서 구매와 시공에 이르기까지 계약서 요건 이상의 고객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글로벌 품질보증시스템 확립과 예방중심의 품질활동을 강화해달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