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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 소외계층 의료서비스 지원

조정현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 지원을 전담할 '희망 진료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적십자병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정몽구 재단은 대한적십자사와 서울대학교병원과 '의료소외 취약 계층을 위한 희망진료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서울적십자병에 들어선 '희망진료센터'는 조손가정과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정 등에 산부인과와 내과 등 4개 과목을 중심으로 진료합니다.
 
'희망진료센터'는 환자가 부담해야 할 진료비 중 급여항목은 본인 부담의 50%를, 비급여 항목은 본인 부담의 100%를 지원합니다.
 
정몽구 재단이 환자 진료에 필요한 재원을 지원하고 서울대병원은 진료를 전담할 의료진을 파견하며 대한적십자사는 전반적인 지원 업무를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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