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부족한 데이터 구입 가능 'T쿠폰' 출시
김하림
SK텔레콤이 음성과 영상통화, 데이터, 문자메시지 등 통신서비스를 추가로 구입하거나 선물할 수 있는 선불 통신서비스 'T쿠폰'을 출시했습니다.
SK텔레콤은 "요금제에 이용한도가 있는 청소년이나 통신서비스를 판촉용으로 활용하려는 기업 등 다양한 니즈가 있었다"면서 출시 배경을 밝혔습니다.
'T쿠폰'은 1,000원권부터 10만원권까지 총 8종류로, 구입한 쿠폰 금액에서 고객이 현재 이용한는 요금제 요율에 따라 음성과 영상, 데이터 요금이 차감됩니다.
'T쿠폰'은 편의점과 서점, 문구점 등 전국 3만 5,000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T월드(www.tworld.co.kr),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