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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소비, 금융위기 때보다 악화

머니투데이방송 이충우 기자2012/07/17 12:10

 

경기침체 여파로 대형마트의 소비가 금융위기 때보다 더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마트는 "생활 물가지수를 보여주기 위해 만든 이마트 지수가 지난 2분기 92를 기록해 2009년 금융위기 때 산출된 이마트 지수보다 더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는 "특히 불황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았던 식생활 지수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할 만큼 내수 경기 위축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마트 지수는 이마트 476개 상품군의 소비 증감을 지수화한 것으로서 100 이상이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소비가 호전됐음을, 100 이하는 악화됐음을 의미합니다.

 


이충우기자

2think@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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