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S기획5]하나대투증권 MTS에는 '투자 멘토'가?

 
 
< 앵커멘트 >
주식투자를 하는데 투자정보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일반 투자자들은 정보의 빈곤에 항상 메말라하고 있습니다. 하나대투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 서비스는 알차고 정확한 투자자문이 특징입니다. 임지은 기잡니다.

< 리포트 >
조대헌 하나대투증권 채널팀장은 언제 어디서나 하나대투증권 MTS의 '멘토스'로 투자자문을 받습니다.

멘토스는 증권업계 유일한 온라인 투자자문 유료회원 서비스지만 스마트폰에서는 무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조대헌 / e-business부 채널팀장
"아침에는 유럽 시황 정리를 해주고 장 마감하면 그 날 테마나 업종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투자자가 원하는 멘토를 지정해(트위터 아이디, @HanaDaetoo/Mentors) 스마트폰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1:1 종목상담도 가능합니다.

하나대투증권은 업계 최초로 '스마트 펀드(Smart Fund)'도 탑재시켜 MTS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도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황순배 / e-business부 마케팅팀장
"주식, 파생상품, 펀드, 기타 금융상품까지 거래가 가능하며 펀드의 경우 업계 최초로 매매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종 다양한 주문기능과 챠트 등을 HTS 수준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펀드 거래 외에도 '펀드 알리미' 기능을 통한 관심펀드 등록, 목표수익률 관리, 수익률 조기경보 기능도 가능합니다.

하나대투증권은 거래고객이 아니라도 누구나 시세와 뉴스 등 투자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했으며, 즉시 회원 가입도 가능해 투자자의 번거로움을 없앴습니다.

미래 먹거리인 MTS 선점을 위해 증권사들의 진검승부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하나대투증권의 '멘토'가 확실한 자기영역 구축에 성공했다는 평갑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임지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