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폭염 최악의 아르바이트는? “더위 속 인형탈 아르바이트 1위”

MTN


폭염 최악의 아르바이트는 단연 ‘인형탈 아르바이트’였다.

한 구인구직 포털사이트가 아르바이트생 805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가장 힘든 최악의 알바를 조사한 결과 인형탈 아르바이트가 폭염 최악의 아르바이트로 선정됐다.

폭염 최악의 아르바이트 1위 인형탈 아르바이트는 푹푹 찌는 더위에 두꺼운 인형탈을 뒤집어쓰고 쉼 없이 움직여야 해 폭염 최악의 아르바이트라는 아르바이트 생들의 원성이 높았다. 


또한 폭염 최악의 아르바이트에는 도로 포장공사 알바와 택배 상하차 알바가 각각 2, 3위를 기록해 인형탈 아르바이트의 뒤를 이었다. 여기에 식당 숯불관리 알바와 에폭시 페인트칠 알바도 여름에 피하고 싶은 아르바이트로 눈에 띄었다.

아르바이트생들이 꼽은 폭염 최악의 아르바이트에는 이외에도 놀이동산 알바와 마트 주차 알바도 포함됐다. 야외 근무가 많은 탓에 더위에 쉽게 노출된다는 것이 이유다. 사극 보조출연 알바, 수산시장 알바 등도 비슷한 이유로 폭염 최악의 아르바이트에 꼽혔다.

반면 여름철 아르바이트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아르바이트로는 ‘워터파크 알바’가 1위를 차지했다. 대기업 아르바이트나 책/DVD 대여점 아르바이트, 캠핑 아르바이트도 여름철 선호 아르바이트 5위에 선정됐다.

(사진: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MTN 온라인 뉴스팀=조윤혜 기자(revival4u@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