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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원 적금에 이자 11만원..탈출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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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종목에 대한 내용은 머니투데이방송(MTN)에서 매일 오전 10시50분부터 30분간 생방송되는 기자들의 리얼 토크 '기고만장 기자실'의 '기고만장 특집'코너에서 다룬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기고만장 700회 특집]600만원 적금에 이자 11만원..탈출구는

주제> '기고만장 기자실 700회' 올바른 투자의 길은?

유일한/ 기고만장 기자실이 어느새 700회를 맞았습니다. 꾸준히 기고만장 기자실을 응원해주시는 시청자, 투자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면서. 오늘은 특별한 내용을 준비했죠?

이혜림/ 네. 오늘은 2012년 올바른 투자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 가질텐데요. 이채원 한국밸류자산운용 부사장 모셨고요, 기고만장 기자실의 든든한 지원군, 이상배 기자도 함께 합니다.

유일한/ 잠시 후에는 재무설계사에게 직접 듣는 유망 투자자산에 대한 이야기도 있으니 700회 특집, 끝까지 함께...

이혜림/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볼까요?

질문> 700회 특집 얘기하기 전에 지금 우리 주식시장에 최대 변수 중 하나인 FOMC, ECB의 역할에 대한 기대가 최고조였던 기간이 아닌가 싶다. 일단 FOMC는 별 소득 없이 끝났고요, 오늘 밤 열릴 ECB에서는 드라기 총재의 발언도 있었고 무언가 나와주지 않을까 싶은데요. FOMC는 잊어버리고, ECB의 유로존 구제책 기대해도 좋을까요?

이채원>유럽위기 따른 시스템위기 발생 가능성 낮아, 어떠한 대책에도 유럽경기 급호전은 무리..평행선은 당분간 지속

질문> 이제 본격적으로 700회 특집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첫 방송 이후 세상도 주식시장도 참 많이 변했다. 그런데 변하지 않는 게 있더라. 우리나라는 테마주라는 실체 없는 매매가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하다. 왜 이렇다고 보는가.

이채원> 테마주 열기, 단기 고수익 추구하는 투자자의 욕망

질문> 삼성전자 현대차의 독주가 무서울 정도인데요. 어떤 관점에서 접근해야할까.

이채원> 현수준 이상의 이익 지속 시 강세 유지될 것

질문> 이런 무서운 시장에서.. 그래도 유망한 산업이나 종목이 있다면 시청자 여러분께 700회 특집으로 소개해달라...

이채원> 수익가치와 자산가치가 높은 기업, 필수소비재, 신성장주 등

질문> 투자자 입장에서 미래를 대비해 꼭 준비해야할 게 있다면. 투자노트에 꼭 적어둬야할 지침이나 조언이 있다면?

이채원> 장세를 보지말고 기업 가치를 보라!

유일한/ 재테크 갈수록 힘들다는 얘기 많습니다. 은행은 샐러리맨들의 안식처 역할을 상실한 지 오래됐구요.

이혜림/ 그렇습니다. 저희가 실제 사례를 준비했는데요. 화면 함께 보시죠.

2012년 8월 1일. 모 언론사 10년차 베테랑 기자의 직장인우대적금 만기일이었습니다.

피땀흘려 번돈 매월 50만원씩, 꼬박 1년 모으니 원금은 600만원!, 수중에 들어온 순이자는 고작 11만 6,373원? 단순 수익률로는 1.9%

3% 물가상승률 적용할 때 1.1% 마이너스 수익! 이 정도면 직장인 '냉대' 적금이 아닌지...

예적금의 시대도 지고, 내 돈 불려줄 곳도 없는 2012년 우리들의 재테크. 정말 답이 없는 걸까요?

유일한/ 씁쓸합니다. 2012년 우리들의 재테크 어떡해야 하나? 짧게 들어보죠.

이혜림/ 넵. 재무설계사 연결되어 있는데요. 한국재무설계 김현용 팀장입니다. 팀장님?

질문> 주식시장에서 직접투자를 하는 개미들이 엄청나게 많다고 하지만 수익률은 저조한 것이 현실. 이미 다 알고 있듯이 예적금을 통한 이자수익도 기대하지 어려운 시국.

재테크, 왜 이렇게 어려워졌나?

질문> 유망하게 보시는 재테크 수단도 있다면 소개해달라.

하단> Q 2012년 유망 투자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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