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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협력업체 지원강화...롯데마트 성과공유제 도입 인정

머니투데이방송 이충우 기자2012/08/07 18:48

 

< 앵커멘트 >
대형유통업체들이 협력업체들의 상품개발이나 해외진출을 돕는 등 지원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유통업체중에선 롯데마트가 처음으로 성과공유제를 도입했습니다. 이충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 시내의 롯데마트입니다.

구매금액의 20%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친환경제품을 팔고 있습니다.

화장지와 세제, 유기농 차 등 롯데마트가 협력사와 손잡고 내놓은 친환경 상품은 총 19개.

이들 상품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일부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제도를 시행하면서 지난 6월 관련 상품 매출은 전달에 비해 18%나 뛰었습니다.

소비자들은 포인트를 받아가며 친환경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좋다는 반응입니다.

[인터뷰] 김재준 / 서울시 역삼동
"소비자 입장에선 유익하죠. 포인트도 주고..."

롯데마트는 포인트적립제도 시행을 통해 증가한 매출중 일정분을 제품개발업체들에게 되돌려주는 성과공유제를 지난 6월부터 도입했습니다.

대중소기업 협력재단은 그동안의 성과를 평가해 유통업체중에선 처음으로 롯데마트를 성과공유제도입인증 기업으로 지정했습니다.

롯데마트는 앞으로 중소기업의 해외 동반진출과 사회적 기업의 판로 확대, 동반성장상품 공동개발 등 성과공유제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인터뷰] 임효섭 / 롯데마트 동반성장전략팀장
"롯데마트는 4개의 성과공유제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안에 50개 중소기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홈플러스는 올림픽에 맞춰 영국에서 진행중인 한국식품전을 통해 협력업체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9월부턴 19개 협력업체의 49개 제품을 영국 테스코 일부 매장에서 정식 판매하도록 했습니다.

홈플러스측은 "테스코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의 해외판로를 넓혀가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이충우입니다.

 


이충우기자

2think@mtn.co.kr

항상 귀를 열고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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