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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ㆍ백화점 전동칫솔, 인터넷보다 최대 2배 가까이 비싸

머니투데이방송 이충우 기자2012/08/12 18:09

 

< 앵커멘트 >
수입전동칫솔과 면도기를 살때 가격을 꼼꼼히 따져봐야겠습니다.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는 인터넷몰보다 최대 두 배 가까이 비싸게 팔고 있습니다. 이충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입니다.

브라운 전동칫솔을 인터넷몰보다 두 배 가까이 비싼 15만 9천원에 팔고 있습니다.

심지어 백화점보다 비싸게 팔고 있는 상품도 있습니다.

필립스의 한 전동칫솔은 백화점 판매가보다도 20% 가까이 비쌌고 인터넷 오픈마켓보다는 70% 정도 비쌌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 판매처의 가격이 인터넷몰보다 전기면도기는 평균 35%, 전동칫솔은 평균 38% 비싸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들은 생각보다 가격 차이가 심하다는 반응입니다.

[인터뷰] 박주리 / 경기도 군포시
"가격을 두배까지 부풀려서 파는 것은 소비자들 우롱하는 것이잖아요. 그런 것이 시정됐으면 좋겠고, 온라인몰이 조금 불편하더라도 가격 때문에 온라인몰에서 많이 사는 것이 아닐까......"

소비자원은 대형유통업체들은 소형가전 제품의 매출비중이 적다는 이유로 가격경쟁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아 가격차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형유통업체들이 직거래를 확대하거나 복잡한 유통단계를 축소하면 가격을 내릴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소비자원은 또 전기면도기나 전동칫솔의 중간마진이 전기다리미 등 다른 수입제품보다 높아 가격 인하 여지도 충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인터뷰] 나광식 / 한국소비자원 가격조사팀장
"독점수입업체와 직거래를 함으로써 유통단계를 축소시키고 병행수입을 통해 판매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소비자원은 독점수입업체들이 병행수입을 방해하는 행위나 재판매 가격유지 행위 등 위법행위에 대한 감시도 지속적으로 이뤄져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이충우입니다.



이충우기자

2think@mtn.co.kr

항상 귀를 열고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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