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옵티머스 뷰' 국내 판매 50만대 돌파
이지원
LG전자가 지난 3월 출시한 전략 LTE 스마트폰 '옵티머스 뷰'가 국내 시장에서 누적판매 5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옵티머스 뷰'는 5인치 대화면에 4:3 화면비를 적용해 가독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며,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지 않고도 어떤 화면에서도 쉽고 빠르게 메모 가능한 '퀵 메모'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LG전자는 국내 호평에 힘입어 이달 초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 NTT 도코모를 통해 '옵티머스 뷰'를 선보였으며, 3분기 중에 미국 시장에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