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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정준양 포스코 회장 "세계 경기침체 2~3년 더 간다"

김영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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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경재계 주요 인사들의 동향을 전해드리는 비즈피플 코넙니다.

< 리포트 >
<정준양 포스코 회장 "세계 경기침체 2~3년 더 간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멕시코에서 열린 제2회 멕시코철강 콘퍼런스에서 세계 철강수요가 올해 2.4%, 내년에는 3.1%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 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향후 세계 경제는 선진국의 경우 높은 국가부채 수준과 강도 높은 재정긴축으로 경기 부진이 2~3년간 지속될 우려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바이오시밀러 사업, 핵심 성장동력">
동아제약은 오늘 송도 바이오시밀러 공장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인프라 구축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은 "바이오시밀러 사업이 동아제약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현대증권 매각 절대 없을 것">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최근 불거진 현대증권 매각설을 일축했습니다.

현 회장은 오늘 현대증권 임직원들에게 서신을 통해 "최근 현대증권에 대해 떠도는 루머와 같이 현대증권을 매각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한라공조 당연히 인수한다">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은 "한라공조는 당연히 인수한다"며 한라공조를 되찾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피력했습니다.

정 회장은 27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의 만도 글로벌R&D(연구개발)센터에서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옛 한라그룹의 위상을 회복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선규 주택보증 사장 "건설업 특화 신용평가시스템 개선">
대한주택보증은 건설경기 장기 침체 등으로 건설업계 부실이 늘어남에 따라 건설업에 특화된 신용평가모형을 개발하고 내일부터 업무에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이번 신용평가시스템의 개선을 통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평가로 건설업계에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주택산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창범 한화L&C 대표 "다문화가정 아동과 지속 후원할 것">
한화L&C는 추석을 앞두고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가나, 일본, 중국 등 6개국 다문화가정 아동 35명과 함께 '한화와 함께하는 Happy 추석'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김창범 한화L&C 대표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자연스레 우리 사회의 일원이 돼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후원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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