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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협회, 부적합 철강재 단속강화 등 올해 사업계획 확정

조정현 기자


한국철강협회가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제46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저가 부적합 철강재 단속과 정품 철강재 사용 등 주요 사업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정준양 회장 등 회원사 대표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철강협회는 부적합 철강재 신고센터 운영을 강화하고 철강제품 수입신고제도를 개선해 저가 불공정 철강제품의 수입을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른 국가의 수입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통상대책위원회 등 통상협력 채널을 활용해 주요국별, 품목별 수입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수입규제 확산에 조기 대응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불량 철강재 피해와 정품 사용을 홍보하고 정품 철강재 쓰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선 철강협회 사옥 추진안도 보고됐고, 비상근 부회장에 동부제철 이종근 부회장과 세아제강 이운형 회장이 재선임됐으며, 신임 상무이사에 정기철 전 포스코 선재판매그룹 그룹리더가 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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