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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구본무 회장 "환경안전ㆍ공정거래, CEO가 직접 챙겨야" 외 5건

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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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경제계 주요인사들의 동정을 알려드리는 비즈피플입니다.

< 리포트 >
1. 구본무 LG그룹 회장 "환경안전ㆍ공정거래, CEO가 직접 챙겨야"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환경안전과 공정거래 등 준법 경영을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챙길 것을 지시했습니다.

구 회장은 CEO들에게 "준법활동과 환경안전이 뒷받침돼 얻은 성과만이 의미가 있다"며 "문제의 본질과 개선의 단초는 현장과 밀접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최고경영자들이 직접 챙겨야 한다"고 강도 높게 주문했습니다.

2.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중국, 삼성 잘알아..책임감 느낀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중국 하이난다오 브아오에서 열린 보아오 포럼에 참석한 뒤 귀국했습니다.

포럼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난 이 부회장은 "시 주석이 한국과 삼성에 대해 관심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더 잘해야겠다는 책임감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3. 한국증권금융, 박재식-김영과 사장 등 역대 대표이사 간담회 개최

한국증권금융의 역대 대표이사가 한 자리에 모여 증권금융과 자본시장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박재식 사장과 이두형 여신금융협회장(전 사장), 김영과 KB금융 사외이사(전 사장) 등 전ㆍ현직 대표이사가 참석했습니다.

4. 현대스위스저축은행, 모토히사 메구무 신임 대표이사 선임

일본계 금융회사인 SBI그룹에 경영권이 넘어간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신임 대표이사에 모토히사 메구무 SBI 홀딩스 특별고문이 선임됐습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지난 8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모토히사 신임 대표 등 새로운 경영진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5. 골든브릿지금융그룹, 신광섭 대표 체제로 출범

골든브릿지금융그룹은 창립 13주년을 맞이해 신광섭 신임 대표이사 체제로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신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노동조합의 파업과 대내외적인 자본시장의 불안정성의 확대 등 현재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사업구조조정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6. 김종학 사장 체제 비대위 출범, "개성공단 조속한 정상화 희망"

현대아산은 '개성공업지구 잠정중단' 조치에 따라 지난 3일부터 운영했던 상황실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확대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종학 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비대위에서는 이번사태의 현황파악과 대책수립,후속조치 등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김 사장은 "현재 개성공업지구가 존폐 위기에 처한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개성공업지구의 조속한 정상화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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