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우수 영업직원에 해외여행 포상휴가
김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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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의 지난해 4분기 최우수 판매 영업직원과 지역본부장 등 36명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GM의 해외사업부문, GMIO 행사에 참가합니다.
한국지엠 측은 "한국과 러시아, 중동 등에서 참가한 120여 명의 영업직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포뮬러 원 그랑프리 관람 등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했습니다.
한국지엠 백범수 국내영업본부장은 "한국지엠이 지난 해 좋은 실적을 기록한 것은 영업 일선에서 열심히 뛰어준 직원들 덕분"이라며 이번 포상휴가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한국지엠은 지난달에도 최우수 판매 영업직원 43명을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로 초청해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